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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드계의 본좌하면 24 HOURS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게시물ID : mid_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돌왕자
추천 : 2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7/01 0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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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러 2000년대 초반 유학생 시절에 시험도 끝나고 주말에 뭘 할까 고민하던 차에 학교 선배가 DVD 한장을 손에 쥐어주고 정말 재밌으니 꼭

보라고 신신당부 했습니다.프랜즈나 보면서 그밖에 다른 미드에 대해선 거의 모르던 시절.할 일도 없는데 한번 볼까 해서 토요일 아침에 1편을

시작한게 하루 왠종일 보고 일요일까지 밥 먹고 잠만 자고 방에 앉아서 1시즌을 끝까지 다 봤더랬지요.잘때도 시간 카운팅하는게 보이면서 환청이

들리는 느낌.세상에 이런 중독성 쩌는 드라마가 있구나 싶어 주변 지인들한테 빌려줬는데 빌려주는 족족 주말에 연락 두절 ㅋㅋ 그후로도 도저히

한편한편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매시즌 끝날때 까지 기다리다보는 유일한 드라마였습니다.제 기억으로는 한창 유행할때는 우리나라 티비에서도 24

패러디가 나오곤 했었지요.작중에 나온 벨소리도 인기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하고 다녔던거 같네요.시즌8로 완전히 마무리 된 줄 알았는데 새 시즌

나온다니 정말 기대 많이 되구요.단지 키퍼형 찍을때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 좀 안스럽긴 합니다.워낙 쌈질에 뛰고 소리지르고 하는 과격 액션들이

많다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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