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뽀뽀하는거랑 쪼금 만지는 정도 스킨십을 하는 사이인데요

근데 저는 막 너무너무 더 만지고 싶고 키스도 막막 하고 싶은데요

여자친구는 계속 저를 밀어내기만 하네요

그러다 보니까 요즘에 저희 만나기만 하면 저는 계속 더 만지려고만 하고

여자친구는 계속 밀어내기만 하려는 유형으로 굳어져가고 있는것 같아요

이러한 부분들이 점차 인식속에 각인되어서 여자친구는 수동적이 되어가고

결국 밀땅에서 제가 항상 당기기만 하는 역할이 되어 버릴까 겁이나요

저는 여자친구도 저를 좀 원했으면(?ㅋ) 싶은데 전혀 그럴 기색이 없네요

마치 여자친구는 스킨십이나 뽀뽀나 이런데서 즐거움을 전혀 못찾는 것 같아요

물론 남자와 여자는 다르겠지만... 저는 스킨십에서 약간 즐거움을 추구하는 느낌이라면

여자친구는 스킨십이 그냥 편안함 안정감을 주긴 하지만 즐거움은 아닌것 같다랄까요?

제가 남자다운 매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여자친구가 스킨십을 좋아하려면 뭘 갖추어야 될까요?

남자친구의 어떤 모습을 볼 때 좀 더 끌리게 되나요??

오히려 너무 스킨십을 하지는 않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그러기엔 저의 남자로서의 본능이 너무 왕성히 활동하는지라 힘드네요..ㅠㅠ

이러한 갈등은 커플이라면 많이 겪어보셨을꺼 같은데 저는 아직 경험이 없는지라 어려워요

어떻게 해결해나가시나요?? 특히 여성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