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습을 하는 중이라 타지에 나와서 생활중인데 만약 죽는다면 아침엔 아무도 모를꺼예요 그리고 실습에 나오지 않는다면서 친구가 찾겠죠? 그리고 전화를 해볼꺼예요 못받으면 왜이러지 하면서 전화를 끊겠죠 그리고 실습장소에선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친구들한테 물어보겠죠 그렇게 끝날 시간이 되고 아마 친한 친구가 방문 앞에와서 문을 두드리겠죠?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면 다시 전화를 하겠죠 만약 귀가 좋다면 내 전화소리를 듣고 다시 문을 두들기겠죠? 못 듣는다면 어디갔나? 하고 찾는 걸 그만 두겠죠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시 끝날 시간이 되고 친구가 다시 전화해 전화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 보려 애쓰다가 잠겨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인에게 방문을 열어 달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