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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7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yo〃유이★
추천 : 28
조회수 : 280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30 19:09: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26 09:57:03
어느 초등학생이 쓴 소설이 있는데
그 소설 제목이 '앙뜨레바보'입니다 -ㅁ-;
무슨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멘트 남겨주시고요, 해설좀 해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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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호랑이 담배[안]피던 시절에 앙뜨레와 쥬데르라는 두 소녀가 살았다.
앙뜨레는 쥬데르를 시기했었다. 그런 앙뜨레를 쳐다보는 쥬데르는
앙뜨레를 아예 미친년 취급을 하였다.
앙뜨레는 소녀가장으로서 15세이고 쥬데르는
부자의 딸로서 15세였다.
그런데 어느날 앙뜨레가 쥬데르한테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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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데르쥬데르, 나말이야, 앙뜨레야앙뜨레, 헤헤헤헤헷
난 미친년이야, 우헬헬헬헬
난 너와 싸우고 싶어. 왜냐고? 넌 말이야 날 아예 쥐새끼 취급하고
있거든? 나는 널 계속 부러워했는데 말이야..
그걸 시기로 받아드리는 너를 이해할수가 없어..히히히히..
오늘 빌라디빵가게로 나와. 그럼 내가 빵사줄께.. 히히히히히히히
미친년 앙뜨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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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바보아니야? 글도 삐뚤삐뚤하게 쓰고 말이야,"
"어? 왔데, 쥬데르쥬데르!! 나랑 놀자아아~ "
"빵사준다면서, 빵빨리줘-_- 그리고 나 바쁘니까 먼저가야되 "
"아잉, 쥬데르야, 그러면 저기 개울가가서 놀자?"
"알았어, 어우 정말 이게 -_-^"
"쥬데르야,, 쥬데르야 .."
그날은 몹시 물살이 쌧다.
"쥬데르야 쥬데르야, 나 소원이 있거든.. 그게 바로..
너처럼 되는거야..!!"
그리고 앙뜨레는 쥬데르를 뻥 걷어 찼다. 그런데 쥬데르는 물살에 빨려들어
가지 않고 앙뜨레가 들어가 버렸다. [무슨말이야 -0-;]
그러니까, 흠흠.. 앙뜨레가 죽고 쥬데르가 안죽었다는 그말이지.
왜일까?,,
"앙뜨레!! 이 촌년아!! 내가 죽길바랫냐 =_="
"응, ^-^ "
"나 안죽어 임마, 나는 불사신이기 때문이지!!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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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였습니다. 이 초등학생 누굴까요 ....
제가 보기에는 한 11살같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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