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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높이는 방법: Fake it till become it
게시물ID : gomin_756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urenC
추천 : 3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01 03:53:25

우리의 바디 랭귀지가 생각과 기분의 반영이라는 다들 알고 계시죠?

자신이 없는 사람은 항상 움츠러들어있고

자신감이 강한 사람은 행동에서 드러나듯이요.

그런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도 자신감이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만으로도 자신감을 고양시킬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비디오를 보면서 학교에서 왕따나 소외감으로 움츠로 들어있는 학생들이나

앞으로 면접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보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 이렇게 고민 게시판에 올립니다


http://www.ted.com/talks/amy_cuddy_your_body_language_shapes_who_you_are.html

아래는 한국어 스크립트 번역본이에요



여러분들에게 공짜로 삶의 지혜 하나를 알려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여러분들이 하실 일은 이런겁니다. 2 동안 자세를 바꾸시면 되요하지만 전에 부탁드리건데 지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는 중인지 아셔야 합니다여러분들 가운데 분이나 몸을 웅크리고 계시죠어쩌면 몸을 구부리거나, 다리를 꼬거나 아니면 발목을 감싸쥐고 있을수도 있죠종종 우린 팔을 이런식으로 감싸기도 하지요어떤 때는 펴기도 하구요. (웃음, 보입니다. (웃음여러분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세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여러분이 자세를 조금만 조정한다면 훨씬 나은 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디랭귀지에 꽤나 매료되곤 합니다그리고 우린 특히 다른 사람들의 바디 랭귀지에 관심을 가지지요아시잖아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웃음어색한 상호작용, 혹은 미소업신여기듯 쳐다본다거나 아주 이상한 윙크심지어는 악수같은 까지도요.

아나운서: 10번가에 도착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좋은 경찰관이네요.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합니다. ! 수상께서도 악수를 하러 오시네요.. ? 아니군요. (웃음)(박수) (웃음) (박수)

악수 한거랑 못한거를 가지고  주고 반복해서 말을 하게 되겠네요심지어 BBC 뉴욕 타임즈도요비언어적 행동이나 바디랭귀지를 보통 사회과학자들은 비언어라고 부르는데요그것도 일종의 언어에요. 그래서 소통이란것은 상호적인 작용이라고 할수 있죠그럼 저와 소통하는 여러분의 바디랭귀지는 무엇인가요혹은 저의 바디랭귀지는 어떤거죠?

이런 주장이 타당하다는 근거는 많습니다사회 과학자들은 바디랭귀지의 효과를 알아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죠혹은 어떤 결과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바디랭귀지도요우리는 바디랭귀지를 보고 대충 판단하거나 추정합니다그런 판단은 의미심장한 결과를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누굴 고용하거나 승진시킬지, 누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건지 등이죠터프츠대 연구원인 날리니 앰바디씨는 사람들에게 의사와 환자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음성 없이 30초간 보여주면 좋은 의사인지 아닌지도 판단하고 고소를 당할지 아닐지까지 예측도 합니다그말은 의사가 무능력한지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는 의사들이 어떻게 상호적으로 반응했는지를 보고 평가를 한다는 말이겠지요프린스톤 대학의 알렉스 토프의 연구는 더욱 놀라운데정치 후보들의 얼굴을 보고 1초만에 내린 판단으로 미국 상원의원의 70%  지방 선거의 결과를 예측한답니다그럼 이젠, 디지탈쪽으로 가볼까요온라인 협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모티콘으로 사람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게 된다는 겁니다잘못 사용하면 당연히 좋겠죠그래서 비언어적인 행동을 생각할 , 우리는 다른 사람을을 어찌 판단할지 생각합니다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며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하는것들이죠그런데, 사람들은 비언어적 행동에 영향을 받는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잊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는 비언어적 행동, 자신의 생각감정, 그리고 인체 생리에도 영향을 받습니다제가 어떤 비언어적 행동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걸까요저는 사회심리학자에요.편견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고 유수의 경영대학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래서 당연히 저는 힘의 역학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특히 강하고 우월해지기 위한 비언어적인 표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강하고 우월한 비언어적 행동이란 무엇일까요이런겁니다동물의 세계에서는 이것이 세력을 확장하는데 쓰입니다자신을 크게 보이도록 하는거죠. 몸을 늘여서요공간을 차지해서 자신을 오픈하는 겁니다그냥 오픈하는 뿐입니다영장류에만 국한되는게 아니고 모든 동물들이 그렇죠인간들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요. (웃음만성적인 힘을 가졌다고 생각하거나  순간 힘을 가진것 같을 이런 행동을 보이지요이런건 특히 흥미로운데, 왜냐하면 힘의 과시가 얼마나 일반적이고 오래된 행동인지를 보여주기 때문이에요자신감이라고도 하는 이런 표현에 대해 제시카 트레이시가 연구를 했습니다정상인이던 선천적으로 맹인이던 상관없이 어떤 육체적인 경쟁에서 이겼을  모두 이런 행동을 보인다는 겁니다그들이 결승점을 통과하고 승리한 순간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걸 적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겁니다팔을 들어 V자를 그리고, 턱은 치켜들죠우리가 열세라고 느낄 때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정확하게 반대로 합니다자신을 닫아버리는거죠. 몸을 감싸 안아요자기 자신을 작게 만들고 옆에 있는 사람과 부딪히기 싫어 합니다역시 사람도 동물과 같은행동을 합니다 모습은 사람들이 힘이 넘칠 때와 그렇지 않을 보이는 현상이죠힘과 관련해서 우리하는 내보이는 성향은 다른 사람들의 비언어적 행동에 보조를 맞춘다는 겁니다어떤 사람이 정말 힘이 있다고 느껴지면 사람들은 자신을 움츠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들하고 똑같이 하지 않는거죠 반대로 합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수업중에도 주시하는데 제가 느끼는게 뭔지 아세요? MBA 학생들이 비언어적 행동의 모든 범위를 보여준다는 겁니다어떤 사람들은 알파의 특징을 보는 듯하죠교실에 들어오면 한가운데로 갑니다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인데, 공간을 차지하려는 행동하죠앉을 때는 몸을 뻗어 앉아요그런 사람들은 손을 이렇게 들고요어떤 사람들은 들어올 때부터 거의 웅크리 합니다그런 사람은 들어오자 마자 알수 있어요그들의 표정에도 보이고 몸에도 나타납니다의자에 앉을 때는 몸을 작게 해서 앉고 손을 때도 이렇게 들어요이에 대해서 저는 몇가지 눈여겨 본게 있어요첫째는, 놀랄만한 일은 아닌데요. 이것은 성별과도 관계가 있습니다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서 이런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만성적으로 힘이 덜센 것으로 느낍니다그러니까 이건 그리 놀라운 아니죠. 그런데 제가 주목한 다른 것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얼마나 주도적이었는지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이건 MBA 수업에서 아주 중요한데요참여도가 성적에 이상 반영되기 때문이에요.

경영대학은 이런 성별의 차이 문제로 고심해 왔습니다똑같은 자질을 가진 남학생과 여학생이 입학해서 성적에서 이런 차이를 보이게 되는거죠부분적으로는 참여성에 원인이 있는 듯이 보여요그래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죠. 사람들이 들어와서 이런식의 행동을 하도록 해서 그러는 하도록 한다고 해서결과적으로 열심히 참여하게 만들 있을까요?

공동 연구원인 버클리대학의 데이나 카니는 실제로 그렇게 될때까지 흉내를 낼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이런 행동을 잠시라도 하면 결과적으로 실제 자신이 파워풀하다고 느끼게 있을까 하고 말이죠우리는 비언어적 행동이 타인이 우리에 대해 생각하는가에 대해 어떤식으로 관련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많은 증거자료가 있죠저희의 원래 의문점은, 사람들의 비언어적 행동이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지배할 있는가 였어요.

그렇다는 증거가 일부 있습니다예를 들어, 우리는 행복할 미소를 짓기도 하지만 입에 이렇게 펜을 물어서 억지로 웃어야 때도, 우리 자신이 행복하게 느낀다는 겁니다그건 양방향으로 영향을 줍니다. 힘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죠그런 행동은 양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거죠. 그래서 자신이 힘이 있다고 느끼면  이런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힘이 있는 하다보면, 실제로 힘이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의문점은, 사실우리의 마음이 몸을 바꾸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의 몸이 마음을 바꿀 있느냐는 것이었어요마음을 들여다 , 힘이 있으면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뭘까요그것은 생각과 느낌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느낌의 기반이 되는 일종의 심리적인 것들 말이죠 경우엔 호르몬의 문제라서 저는 호르몬에 주목했어요힘이 있는 마음과 힘이 없는 마음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죠 있는 사람들이 확신에 차있고, 자신감이 있고  낙관적인 것은 그리 놀라운게 아니죠. 이런 사람들은 사실 확률 게임에서조차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는 편이죠차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위험도 많이 감수하는 편이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어요생리학적으로도 두가지 중요한 호르몬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지배적인 작용을 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디졸이죠저희가 알아낸 바로는 영장류에서 힘이 있는 알파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많고 코티졸을 적게 갖고 있습니다 있고 효율적인 지도자도 마찬가지에요. 그건 무슨 의미일까요? 힘에 대해 생각할 , 사람들은 테스토스테론만을 고려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이것이 지배적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니까요. 하지만 사실은, 힘이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대해 어찌 대응하는가의 문제이기도 하죠. 그러니까 여러분은 정말 지배적인 힘을 갖고 있는 지도자가 테스토스테론이 높고 정말로 스트레스에 반응하기를 바라시나요? 아마 아닐겁니다. 여러분은 있고 확신에  유능한 지도자를 원하실거에요. 그러면서도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여유있는 사람이길 바라겠죠.

영장류 사회에서, 알파류의 사람이 나서야 하면, 그러니까, 갑자기 어떤 사람이 알파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면 며칠 내로 사람의 테스토스테론 수준은 상당히 올라가고 코티졸은 엄청나게 줄어들겁니다. 저희는 이런 증거도 갖고 있어요. , 몸은 적어도 표정 수준에서는 마음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역할의 변화는 마음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역할을 바꿔보도록 하세요. 최소한의 수준에서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이렇게 사소한 방법, 이런 작은 변화라구요?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2분동안, 그런 모습으로 있어보세요." "자신이 훨씬 있게 느끼실 겁니다."

저희는 이런 것도 해봤어요. 사람들은 실험실로 데려와 간단한 실험을 해봤습니다.  사람들이 2분동안 사람처럼 혹은 힘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했습니다. 제가 다섯가지 자세를 말씀드리죠. 얼핏 보기엔 두가지 자세처럼 보입니다. 첫번째 자세에요.  가지 있습니다.  자세는 언론에서 "원더 우먼" 자세라고 불렀죠. 몇가지 있어요. 그러니까 있을 수도 있고 앉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힘이 작은 사람의 자세에요팔을 꼬고 자신을 작게 하는거죠. 이건 아주 낮은 힘의 수준이고요. 자신의 목을 만지면 자기를 보호하고 있다는 뜻이죠결과를 보여드릴까요.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실험 용기에 침을 채취하고 2분동안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하거나 이렇게 하세요."  사람들은 자세에 대한 사진을 보지 합니다. 힘의 개념에 대해서 미리 영향을 주지 않으려는거죠. 우리는 사람들이 있게 느끼기를 바랍니다. 2 동안 이렇게 하면서 말이죠그리고는 일련의 질문을 던집니다. "자신이 얼마나 힘이 있다고 느껴지나요?"  다음에 도박을 보도록 하고 다시 타액 샘플을 채취합니다. 그게 다에요. 그게 실험의 전부입니다.

우리가 알아낸 것은 이런 겁니다.위험에 대응하는거죠, 도박이 그런거니까요우리가 알아낸 것은 자신이 최고조로 힘이 조건에 있을 , 86% 도박에 참여한다는 겁니다. 자신이 가장 힘이 약한 조건에 있을 때는, 겨우 60% 참여했죠. 그건 엄청난 차이에요. 이게 저희가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밝혀 건데요. 처음 들어온 시점에서 힘센 자세를 취한 사람들은  20%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힘이 약한 자세를 취한 사람들은 10%정도 줄어 들었어요. 여기서도, 2분동안에 이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코티졸에 대해서는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힘센 자세를 취한 사람들은 코티졸이 25% 감소했고 힘이 약한 자세를 취한 사람들은 15% 증가했어요. 2분의 시간이 이런 호르몬의 차이를 가져왔고 그건 사람들의 뇌에 작용해서 좀더 적극적이고, 자신있고, 편안해지거나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일종의 가로막힌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는거죠. 이런 느낌 받아보셨죠? 그러니까 비언어적 행동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느낌을 갖는지를 결정하는 듯합니다. 그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이야기입니다.또한 우리의 신체는 우리의 마음도 바꿉니다.

그러면 물론 다음 의문점은  분간 힘센 척하는 자세만으로 자신의 삶을 의미있는 정도로 바꿀 있는가? 하는 겁니다. 이건 실험실에서의 결과에요.별로 어려운게 아니었죠. 겨우 2분이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실제로 이것을 어디에 적용 있을까요? 물론 여러분의 관심사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해요. 자신이 평가를 받는 상황 같은 두려운 상황처럼 말이죠. 십대들이 점심시간에 친구한테 하듯이 혹은 학급회의에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같은 상황 말이죠. 지금의 저처럼요. 이렇게 강연을 하거나 구직 면접을 하는 같은 경우겠죠.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했을 만한 것이 구직 면접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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