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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내용주의)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 했던 드라마 - 사극편
게시물ID : drama_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기터깽이
추천 : 3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01 04:38:16
제가 뽑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 했던 드라마 -사극편
(사극편이라고 쓰고 퓨전사극이라고 읽는다)

드라마 게시판이 생긴 기념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극들을 추려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입니다.)

내용이 길어요 그리고 드립력도 없어서 재미가 없을 수도있습니다.
(OST는 뽀나스입니다.)


● 허준
closed_hurjun.jpg
어렸을때로 기억하지만 정말 잊지 못할 드라마 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허준으로 사극을 보았고 허준으로 드라마 음악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허준때문에 사극을 좋아합니다.

허준OST - 불인별곡(조수미)
지금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 다모
contents_img_882.jpg
벌써 옛날 드라마가 되어버렸네요 소재도 참신했고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었어요
(그당시에는 참신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여형사에 관한 이야기니까요)

다모OST - 단심가(페이지)
이때 처음으로 팝페라 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매회 눈물로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황진이
e_1152.jpg
하지원씨 황진이 너무 좋아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미춰 버리는줄 알았어요~
(그런제 저는 백무의 팬이였다지요!! 제자 잘되라고 나쁜 스승이 된 흑흑)
황진이는 또 OST도 너무 좋아서 한때 매일 매일 황진이 OST만 들을 정도였죠

황진이OST - 꽃날
주옥같은 OST 많기로 유명한 드라마였죠


● 대장금
Img704055183620221.jpg
아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대장금만큼은 본방사수요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드라마였죠
(저에게는 말이죠)
솔찍히 처음 몇화는 보질 못했어요
그러다가 장금이 아역이 궁녀가 된다고 고군분투하는 회부터 보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푹 빠져버렸어요
(대장금 보면서 엄마랑 울기도 많이 울은거 같아요 ㅋ)

대장금OST - 하망연
오나라도 좋지만 저는 하망연이 더 좋더라구요 애잔하니~ 가슴을 울립니다.


●바람의 화원
3199.jpg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두명이나 나와서 공을 들여 봤었죠
지금도 장면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가슴 한구석이 지릿해오는듯해요
두 배우의 명품 연기에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바람의화원OST - 눈 길(영지)
영지씨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음악도 좋았고~
음악과 영상도 배우들까지 모두 좋아했었습니다.


●추노
01.jpg
추노 하면 멋진 사네들이 생각납니다. 진짜 포옥 빠져서 봤었죠~
연기도~ 영상도~ OST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추노OST - 바꿔(Gloomy 30s)
OST도 엄청 강렬한 음악이죠~
모두 추노하면 낙인과 바꿔를 꼽을꺼같아요
추노는 OST뿐만 아니라 오프닝 영상도 엄청 멋집니다.
(오프닝 영상은 그 어느 드라마보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해를품은달(줄여서 해품달)
2012030411550003271_1.jpg
한가인씨 연기 논란이 있었죠 하지만 그래도 잘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연기력보다 미모때문에 연기가 더 가려진거 같아요
(너무 이뻐서 연기를 볼 수가 없었던....)
여자분들 마음을 싸그리 녹여버렸던 해를품은달~~
무엇보다 아역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한가인씨랑 갭이 느껴서 좀 힘들기는 했었습니다.
(저만 그리 느낀건가요?)

해를품은달OST - 달빛이지고(해오라)
해품달 OST도 나름 다들 인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김수현씨가 직접불러 인기가 된곡도 있었죠



 - 출처 -
이미지는 구글
OST는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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