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의 경우는 "더러운 것과 더 더러운것이 있어서 난 굶겠다"가 통했기 때문에, 투표하지 않는 것을 선택이라고 하지만,
선출직선거는 "더러운것과 더 더러운것이 있어서 난 굶겠다"가 안통한다.
둘중 하나는 무조건 되는 시스템이다. 투표율 1% 나와도 표 더 받는 놈을 당선시키는 룰이지.
진짜 뽑을놈 없다고 생각한다면, 투표를 하되. 무효표를 만들어라.
무투표와 무효표는 정치권에 전달하는 메시지의 무게가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