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57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umRiDa
추천 : 0
조회수 : 11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15 01:01:53
곡성을 보고 생각한게,,
역시 제일 현명한건 성당의 신부란 생각이 드네요.
눈으로 직접 보지도 못한걸 믿지말고
그냥 의사를 믿어라,,
이게 정확한 해석일지 모르지만
제 생각으론 일본인은 악마 또는 귀신, 인간이 아닌자
일광은 악마의 하수인 또는 악귀의 신내림을 받은자라 여겨집니다
모든 살해 현장의 공통점은 굿을 한 흔적이 있었죠
즉, 악귀의 저주는 단순히 악귀의 힘으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일광의 굿과 함께 할 때 제 힘을 발휘하죠.
그 굿은 살을 날리는 것이고, 그 대상은 미끼를 문 자인 거죠
굿을 했기 때문에 더 악화되고 일가족이 끔찍한 일을 당한거죠
만약 중수가 성당 신부의 말을 믿고
의사에게 모든걸 맡기고 더이상 관여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미끼를 문 생선이 잡히는건
빠져나오려 발버둥 치가다 바늘이 더 깊게 꾀이기 때문입니다.
미끼는 물었지만 대응하지 않았다면,
악귀는 새로운 미끼를 던지겠죠, 다른 물고기에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