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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재해석.
게시물ID : movie_12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림라나
추천 : 4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1 09:11:51
레미제라블 일명 장발장..새로운 해석.

프랑스의 시대상을 처절 하게 보여 줬던 레미제라블..

이 영화 또한 숨은 해석이 필요 하다.


장 발장
(Jean Valjean)은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1862년 발표한 장편소설 《레 미제라블》에 나오는 인물이며 소설의 주인공이다.

프랑스 라브리 지방의 노동자로 가난과 배고픔, 가엾은 조카들을 위해 빵 한조각을 훔친 죄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툴롱의 감옥에서 복무하다 4차례 탈옥을 시도하다 결국 19년의 징역을 살았다. 죄수번호 24601으로 냉혹한 경찰 자베르에게 20년간 추격을 받게 된다.

마리엘 주교의 집에서, 한밤 묵어가던날, 은 접시를 훔쳐 갔지만,마리엘 주교가 용서해주고, 은 촛대도 준것으로 인해서 그 심성이 완전히 교화되었다.후 이름을 마드렌느로 바꾸고, 공장주인과 시장이 되면서, 선행을 베풀며 살다가 팡틴느라는 불쌍한 여인의 부탁으로 그녀의 딸인 코제트를 구하러 가려 하였으나 자베르의 계략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을 구하고 스스로 감옥으로 간다. 하지만 곧 탈옥하여 "종달새"라 불리고 있는 불쌍한 코제트를 구해서 수녀원 등지에서 숨어 지내며 키우다가 코제트를 마리우스라는 젊은이와 짝지어주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에서 《레 미제라블》이 아동용 소설로 개작·출판되면서 주인공 이름을 따서 《장발장》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E%A5_%EB%B0%9C%EC%9E%A5

자 위키에 적혀 있는 장발장은 너무나도 불행한 사람이다.

이번 영화에서 보면 하나더 무서운 사실이 존재 하니...

팡틴느가 그 핵심 인물이 되겠다.

불쌍한 여인으로 나온 팡틴느는 장발장의 공장에서 일 하다 쫒겨나 거리의 여자가 되었다가 장발장에게 딸 코제트를 맡기고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나서 세월이 흘러 딸 코제트가 결혼 하는 날 장발장은 죽음을 맞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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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타난 귀신이 바로 팡틴느 이다.

다음 가사는 팡틴느가 죽어가는 장발장에게 부르는 노래이다.

Fantine :
Come with me
Where chains will never bind you
All your grief
At last, at last behind you
Lord in Heaven
Look down on him in mercy

함께 가요
당신을 결박하지 않을 곳으로
모든 슬픔은 뒤로 남긴 채
주의 자비에
당신을 맡기세요

출처 : 어디선가 받은 자막..

자신도 가보지 못한 (팡틴느는 구천을 헤매이고 있음.) 곳으로 꼬시는 장면이 나오죠.

팡틴느가 구천을 헤매고 있다는 것은 영화 Ghost (우리나라 상영 사랑과 영혼) 나 콘스탄틴 에서 보면 죽으면 바로바로 천국행 지옥행을 가야 하며 원한이 남아 있던 패트릭 스웨지는 귀신으로 살아감..

즉 신이 아닌 팡틴느는 한을 품고 귀신으로 쭉 장발장 옆에서 대기 타고 있다가 자신의 딸이 결혼을 잘 하자 바로 장발장을 저승으로 데리고 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교훈을 보여준 장발장.



웃자고 한 이야기 이신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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