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비싸고 질나쁜 日 휘발유 집착…환경부는 '끙끙'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11007050311406&p=nocut 일본산 휘발유를 도입하면 국내 휘발유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정부의 발상이 갈수록 비현실적인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8월 일본 J정유사 휘발유 200ℓ를 가져와 환경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환경오염 물질 배출이 국산 보다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국산과는 달리 발암물질까지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의 환경기준을 낮추지 않는 한 일본산 휘발유는 수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게다가 14개 일본 정유사 기름의 세전 소비자가격도 국산보다 12~2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