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통로' 만들어 기관실 등 미수습자 5명 수색 병행
작년 4월 모듈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거치 작업 중인 세월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전남 목포신항에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바로 세운다.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直立) 작업 중에도 세월호 내부에 '안전통로'를 만들어 미수습자 수색을 이어간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제안한 해양크레인을 이용한 세월호 직립 방법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