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7일 새벽 1시 쯔음...기억 하시나요?
누군가에겐...다음날을 위한 충전의 시간...
누군가에겐 나라를 지키는 충성의 시간..
누군가에겐 밤근무를 위한 노력의 시간.
누군가에겐..그 존재 자체 마저도...이 세상에선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시간..
벌써 5년이 지났네요..
모든걸 기억하고 살아가는건...아마 불가능 하겠죠
오늘 하루 단 1분만 이라도
아니 단 한번만이라도
기억해 주세요
꼭 기억해 주세요
더불어 잊지 말아 주세요 고개 숙여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