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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애니는 엘런을 좋아했다. -스포-
게시물ID : animation_57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3
조회수 : 445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27 03:15:47

(애니는 쟝과 엘런이 언쟁을 할때부터 엘런에게 호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매일 무표정이던 애니지만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웃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격투술을 원하면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이 역시 엘런에게 호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것입니다.

물론 엘런은 쿨하게 아프다고 거절하지만 애니는 무시 ㅎ...)

 

(그후 격투기시간마다 엘런은 애니와 1대1 과외를 받은거 같습니다.)

(또한 애니는 오직 엘런에게만 연약한 여자이고 싶어하는것이 보입니다.

자신의 연약한(?) 몸을 친절히 대해 달라는 말에 엘런이 웃기지도 않는 농담이라고 대답하자...)

 

(화가 난 애니는 바로 다음 기술을 시전하고 )

 

(바로 엘런을 땅에 눕혀버립니다.)

 

 

(그리고 엘런이 정신없는 틈을타 쇼킹한 말을 하죠. 여자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배우라고요 ㅎ;)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엘런에 대한 화풀이일거라 생각합니다 ^^)

 

(이 장면은 단순히 미카사가 엘런을 다치게한 애니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라고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사실 미카사는 애니가 엘런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위험(?)을 느끼고 화를 낸것입니다.)

 

(애니의 정체가 드러나 엘런이 거인화가 되어 싸우려 하지만 거인화가 되지 않자 미카사는 취미를 그만둘 기세로 표정이 무서워집니다. )

 

(이 부분이 바로 애니가 엘런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카사가 눈치챘다고 확신하는 부분입니다.혹시 너도 애니를 사랑하는거 아니냐고 묻는거죠)

(애니는 자신이 거인이라는것이 발각되었다고 확신하는 상황에서도 오직 엘런 앞에서만 연약한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는 같은 말을 합니다.

애니는 마지막 순간에서도 자신을 그저 '격투기 잘하는 동기'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지 않는 엘런이 자신을 여자로 보아주길 원했던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애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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