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에서 그랬음. 차라리 쟤네 지갑에서 단돈 1만원이라도 뺐으면 쟤들이 더 싫어할거라고
물론 시국선언 좋음. 심판론이 거론되는것도 좋음. 그래서 어떻게 심판할건지는 제대로 계획은 잡았는지 의문임
연말정산 열받고, 담배값인상은 ㅈ같다고 하면서, 내 월급은 왜 안오르는건데? 하고 하소연은 할 줄 알면서
총파업은 왜 못하고, 폭력데모는 왜 못하는거임?
불법이라니까?
참 웃기는 양반들이
그러면 머리수는 댁들이 훨 많은데, 댁들중에서 댁들의 충실한 꼬붕을 국회의원 만들어서
댁들이 하는 총파업이랑 폭력데모를 정당화 시키면 그만인거임.
맨날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이 댁들의 대표를 안뽑고, 책상앞에서 연필이나 굴리던 양반들을
댁들의 대표라고 뽑아놓으니까 그 양반들이 댁들의 심정을 과연 몇%나 이해할거 같으오?
솔직히 데모하다가, 파업하다가 짤려서 고개도 못들고 살거처럼 쪽팔린다 싶으면
차라리 돈모아서 폭탄 만들어다가 테러라도 하쇼.
이미 이나라가 갈데까지 가버려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회생시키기에는 너무나도 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혁명이라도 일으키쇼.
어차피 역사는 다 그렇게들 굴러왔거든.
아무리 그래도 폭력이랑 테러같은 극단적인 방법은 싫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댁들의 입맛에 맞는 인간들만 뽑아서 국회에다가 밀어넣고 보라고.
그것도 못하면서 못살겠다고 우는소리하는건, 그냥 댁들이 멍청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