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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에 인한 비밀.
게시물ID : humorbest_57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깍기
추천 : 72
조회수 : 578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30 21:11: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30 20:55:42
Neil Armstrong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는 순간은 휴스턴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알렸다. Armstrong이 달 표면에서 벌이는 모든 행동과 말들이 생중계 되는 도중 그는 이런 말을 했다. "GOOD LUCK! Mr.GROSKY" 아무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단지 어감 상 당시 미국과 경쟁을 벌이던 소련의 우주 정책을 비꼬는 것이라는 추측만이 있었지만 소련의 과학자,우주 비행사 그 누구도 GROSKY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세월이 흘러 Neil Armstrong이 한 대학에서 강연을 한 후에 자리를 함께한 기자가 물었다. "도대체 GROSKY가 누구죠?" "아..GROSKY씨는 이미 작고하셨기 때문에 말할 수 없소" Armstrong은 웃으며 말했다. "벌써 26년이나 지난 일인데 밝혀 주시죠" 기자와 모든 청중의 요청에 못이겨 Armstrong은 Mr.GROSKY가 누구이고 왜 달에서 그에게 행운을 빌었는지 말했다. "GROSKY씨는 내 어린 시절 이웃에 사는 분이셨소 ... 어느 날 동네에서 야구를 하던 도중 공이 GROSKY씨의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내가 GROSKY씨 집안으로 몰래 들어가서 창문 아래에 있는 공을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히자 갑자기 집안에서 GROSKY씨의 부인이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뭐 구강성교를 해달라고? 구강성교 좋아하네. 옆집 아이가 달에 가게 되면 해주지......." 뒷북이면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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