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대강 칭찬하는 아저씨한테
게시물ID : sisa_571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27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5/01/24 05:33:43
아저씨 요 앞에 강 보이죠?
저 강가에 자전거 길이랑 밴치랑 만들어 논거 봤죠?
저기 가보기는 했어요?
나는 걸어서 3분이면 저길 가는 곳에 살고
울집이 아파트 12층 꼭대기라 창밖으로 매일 내다봐도
개미새끼 한마리 지나가는 걸 못봣는데
아저씨는 많이 가보셨나봐요?
그나마 저 강가에 밭이랑 있을때는 저기에서 농작물이라도 거둬들였는데  

이러니까

일자리 창출했다고 하길래

아 그 일하던 사람들 지금 다 어디갔을까??
이상하네~ 일자리를 창출했으면 지속이 되야하는데
그사람들 다 어디갔나 몰라?

이러니까 입닫음

그래서 더 떠들었죠

내가 충주땜부터 조정지땜까지
2개면을 담당하는 전화국 기사였는데
건설현장 마니가보고 전화놓으면서 본 시람들 중에

한국인은 3분지 1도 안되고 죄다 외국인근로자였고

이자식들이 전쟁나면 예비군나가서 지키라고 만들어논 참호를 다 밀어버리고 쓰잘때 없이 강가에 벤치를 만들어 놓고 ㅋㅋ 농사짓는 사람들 사는데 강가에 그 넓은 공터 농사 못짓게 지랄하더니 기껏 해논게
벤치나 만들어놨다고 

아저씨 22조 세금들여서 아저씨 주머니에 뭐 좀 생겼어요? 주머니 사정 좀 좋아졌어요?
22조나 썻으믄 뭐라도 하나 좋아져야 하지 않나?


이러니까 휴개실에서 나가버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