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1. 2시간이 넘는 영화를 어떻게 보나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가서 콜라를 아껴 먹고 있었는데 남아서 너무 아깝다.
2. 오히려 짧았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이해도 못할뻔한 영화였다.
3. 장면이 바뀔때마다 긴장하고 있었다.
4. 팝콘 맛있다.
어머니
1. 손가락 틈으로 보고 계셨음.
2. 예고편만 생각하고 봤으면 실망할뻔했다.(저는 이미 스포를 당했던지라 대충 어떤 시각으로 보시라고 말씀드렸음)
3. 황정민 굿할때 진짜 연기 잘하더라(어릴적에 몸이 많이 아파서 굿을 하셨던적이 있었음)
4. 황정민 짧지만 인상적이었다.
대충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