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부터 심하게 압박받고살았는데..
결혼하고나서도 본인하고싶은데로손에쥐고 살려고 하시네요..

남편이 부득이하게 몇년 타국으로 나가게됐는데
그사이에 저 혼자 살집을 저희맘대로 정했다고
노발대발..

혼자살집이라 그냥 작은집구했더니
엄마한테 모아논돈없어서 아파트하나 못구하냐고욕했데서
아파트로 알아보던중 전세가없어 다른전세로 구했더니
전세를 지들맘대로고르냐고 노발대발..

그것도 저 없을때 친척들앞에서 엄마가
저희집구한 얘기 꺼냈다 
아빠한테정말 심한욕을 들으셨더라구요.

그냥 죽고싶네요..

결혼하면 좀 벗어날까했더니
이젠 남편까지 본인손에 쥐고싶으신지

저희버는돈까지 본인이 땅사서 불려주겠다고
난리시네요..

그냥 남편한테도미안하고..

속상하고..

다버리고 떠나고싶어요..

모바일로쓰는거라 내용이 엉망진창이네요ㅠ

읽어주셔서감사해요..
속상해서쓴 넋두리였네요ㅠ

좋은하루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