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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571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지마
추천 : 12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2/01 01:05:06
술마실때, 피시방에서 게임할때
담배 없어서 얻어 피우면 적당히 얻어 피워야지 자기꺼인냥 벅벅 피워대니
미안해 하거나 그런 기색 하나 없이 말야 내가 쪼잔해서 그게 짜증나는거니?
내가 니꺼 그렇게 피우면 니 안색이 참으로 좋겠구나?
어디가서 음료수 하나라도 사준적이 있니 밥한끼를 사본적이 있니 술한번 사본적 있니
그게 내가 헤프고 돈 이리저리 쓰고싶어서 니꺼까지 내는줄 아니
계산할때면 은근슬쩍 뒤로 눈치보는게 보여서 내가 내는거다
돈빌렸던거 뭘로 어떻게 퉁쳐볼라고 궁리만 하는거 다 보인다
왜? 찾아놓은게 없어서 빌린다며 바로 준다며 한달 두달 그냥 흘러가는구나
됐다고 밥이나 한번 사라고 한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그걸로 퉁칠라는거냐?
내가 별로 없어도 될 친구라서 그러는거고, 다른친구들 한테는 안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좀 많이 짜증난다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최근 내가 너한테 연락을 한적이 있었니?
니이름은 지운지 오래다, 연락이 와서 받기는 한다만...
맘을 고쳐먹던지 나랑 연을 끊던지
내가 뭐 너 먹여 살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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