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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불쌍한 할머니..
게시물ID : freeboard_571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뼈공
추천 : 5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7 07:11:03

오늘 날씨가 또 엄청 추워졌는데요 .. 할머니가 너무 떠시고 그러셔서

안에 들어와 몸좀 녹히고 가시겠다 하시길래 알았다고 하여 들와계시는데 ...

힘이 너무 없어보이시고 너무 떠시길래 ... 두유하나 사드렸네요 ㅠㅠ...

어렵게 사는건 아니지만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니 알바를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못사드려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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