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폰 신청서 작성 전에 본인인증이란 걸 하잖아요?
그것만 해도 개인정보가 통신사? 판매대리점?측으로 넘어가더군요
본인인증하고 신청서 작성 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두 번 중도포기했는데
두 번 다 언제 보내준다느니 하는 문자가 왔네요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그 두번이 카페마다 다른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첫 번째는 a카페에서 있었던 일이고 두 번째는 a,b카페 둘 다에서 인증하고 신청서 작성하다 껐거든요
그래서 두 번째는 a,b둘 중 하나에서 안내문자가 왔다는 건데
a카페에서 그런 전적이 있으니 a카페가 유독 그런 식인지는 상당히 의심이 가나 확언은 못하겠고요
이렇게 찝찝하지 않으려면 확실히 결심한 후에 인증하고 신청서작성까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너무 찝찝해서 온 문자로 a카페측 대리점이냐 물었더니 답장이 없네요 씨x놈들..
개인정보가 휴대폰 대리점으로 넘어가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