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 슬로건은 희망인가 독인가!
나는 정치란 늘 개혁되어 가야하고, 투명해야하며,
항상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에 의한 정치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그런이유로 예전 선거에선 민주주의 화신, 김대중 대통령에게 한표를 행사하였고
청렴하고 강직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또 한표를 행사했었다!
하지만, 나는 예전 나의 투표를 지금은 후회한다!
왜냐하면 국민의 삶은 선거전이나 선거후나 확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정치슬로건을 내걸고 나오면
막연한 희망과 함께 무언가 확 바뀔것을 기대하며 그저 맹목적이 되어버리고 만다!
아무리 새롭고 아무리 국민들을 위한다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건다 하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치인인 이상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어디 있을수 있단 말인가!
내가 이번대선을 바라보건대, 지금 두후보 모두 이러한 면에서는 서로 자유롭지 못하다!
정치의 이면에 이런 속성도 있다는것을 안다면,
우리 국민들이 “참신함” “정의로와 보이는 이미지” “새로움” 이라는
막연한 외침만을 주시하기 보다는,
실제, 우리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더 보이며,
보다 세심하게 국민의 마음을 살필수있는 어머니와 같은 성향과,
여성성이란 작은외침에, 귀기울여 보는 것도,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오히려 더 필요한 보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