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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기다리던 그날의 나처럼 .. 위험 빠진 이들 돕고파"
게시물ID :
sewol_5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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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05 21:36:14
응급구조사 꿈꾸는 세월호 생존 학생 장애진씨
세월이 흘러서였을까. 세월호에서 살아남아 대학생이 된 장애진(20·여·동남보건대2)씨는 생각보다 밝은 표정으로 기자를 맞았다. 학교 측의 동의 아래 어렵사리 만난 과정과는 달리 장씨는 여느 스무살의 여대생처럼 발랄했다. 짙은 밤색 가죽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지도 교수와 함께 학과 강의실 겸 실험실에 모습을 드러낸 장씨는 마스크를 쓴 채였다.
장애진씨가 세월호 참사 당시 극적으로 탈출한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20520533363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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