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이틀밤을 5시간도 채 못잤습니다.
덕분에 에어컨감기 까지 얻었네요..
드디어 힘든몸을 이끌고 방금전에 집에 오는길에.
두통약 때문인지.
멍~한채로 집을가고있는데.
순간 횡단보도 파란불인걸 못보고, 멍하니 가고있었네요...
가까스로 급제동+크낙션으로 사고는 안났지만.
횡단보도 건너시던분들께 내려서 사과라도 드렸어야하는건데..
제가너무 정신이 없어 그냥 와버렸네요..
덕분에 정신은 완전히 차렸지만.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ㅠ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