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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고 헤어진건 그나마 낫죠...
게시물ID : freeboard_572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처럼ioi
추천 : 3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08 01:16:43
주절 주절 넋두리니 요약은 맨아래에 있음..


갑작스런 이별통보 말그대로 단한번도 다툼이 없고 항상 좋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좀 무신경했었더랫죠...갑작스럽게 목소리가 차가워지더니 하루이틀 연락이 안되고


카톡으로 띡 오더군요 더 정들기전에 그만 끝내자고 전화를 했죠 수신거부...후덜..


그날 멘붕이 와서 술쳐묵고 빌기도 하고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묻기도 했는데 묵묵부답..


담날 다른 휴대폰으로 전화하니 설명을해준즉슨!!!....컬러링을 안바꿔서입니다..


예전에 만나던때 했던 컬러링이였는데..최고의사랑에 허각이 부른;;나를잊지말아요 어쩌구 하는...


사연이 있는거 같다고 지나가듯이 이야길하면서 기분나빠하더라구요..그래서 그날 바꾸려고 했는데..


곡만 사고 등록을 안함;거기서 또 빡쳤는데 절대 내색안하고 다시 한번 말을해주더군요..그래서 당장바꿨는데


이런...기본음이 2가지가 되는걸 생각안하고 아 됐다 하고 좋아함...근데 여친은 여전히 그노래도 들리고


이노래도 들리는거임..친구들하고 상의를 했다하는데 나같은애는 그전 여친이 부르면 당장 달려 나가서


만날것이다..만나서 무얼?....19금을 할것이다 라고 이미 결론을 내었더군요..


자기는 연상이고 연하를 만나본적이 없고 자기잘난맛에 살았는데 의부증생길거 같다고 더 정생기기전에


끝내자고 하더군요.. 항상 데이트비용 제가 못내게 하고(전 항상 데이트비용같은건 남자가 


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차로 집까지 바래다 주고...


마음씨도 너무 착하고 자신감 자존심 항상 받들어주고 생각해주던 사람이였는데 너무 슬프네요ㅠ        


솔직히..주변 지인들도 노는사람들이라 같이 놀면 여자를 만나고 원나잇을 하고 이런건 쉬운데..


마음을 나눈 상대와 헤어지니 가슴이 떨어져 나갈거 같군요 ㅠㅠㅠ 이런글은 그냥 보고 묻혀주셈여..추천x


*요약 컬러링 안바꿔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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