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비트감 그리고 광활함 
두가지 요소를 모두 잡은 브금들이죠.

실제로 아인트 호벤이라는 전장에 걸맞게 시시떄떄로 전투가 일어나는 긴장감 있는 브금이였으나.

현재 아인트 호벤에 어울리지는 않는 브금입니다.


캐릭터 브금으로는 

1위는 까미유 그냥 맘에 드네요. 일등은 너다. 까미유 브금은 최고십니다.

2위는 윌라드 윌라드의 야망을 적절하게 표현해준 브금이죠. 게다가 구성도 훌륭합니다.

3위는 루이스를 주고 싶군요. 이 테마를 들을때마다. 사이퍼즈 스토리를 본 저는 영웅이 되어가는 루이스가 보입니다.

4위부턴 애매합니다. 맘에 드는 브금으로는 호타루, 나이오비, 레베카, 클레어 정도군요.

싫은 브금으로는 

1위가 토마스입니다. 한번 들어봤는데 듣기 싫네요. 초반부가 너무 씨끄러움..

2위는 빅터입니다. 빅터라는 캐릭터의 테마인데 빅터를 표현을 잘 못해준거 같아요.

3위는 다이무스 입니다. 브금 자체는 갠찮은데 다이무스의 묵직함을 별로 보지 못한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