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연대, 정기총회에서 시상.. "참여하는 시민행동의 모범 보였다"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
▲ 3년 동안 세월호 리본 나눔을 해오던 이명영 씨가 지난 해 12월 28일 별세했다. (이명영씨 페이스북 사진) |
ⓒ 이명영 |
|
▲ '세월호 리본 아저씨' 고 이명영씨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수여하는 '2017 참여자치시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8일 대전NGO센터에서 열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기총회에서 장수찬 의장이 고인의 딸 이효정.이효림 씨에게 상을 수여하는 장면. |
ⓒ 오마이뉴스 장재완 | ▲ '세월호 리본 아저씨' 고 이명영씨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수여하는 '2017 참여자치시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8일 대전NGO센터에서 열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기총회에서 장수찬 의장이 고인의 딸 이효정.이효림 씨에게 상을 수여하는 장면. | ⓒ 오마이뉴스 장재완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의 세월 동안 빠짐없이 '노란 리본'을 나눠주던 고 이명영(58)씨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시상하는 '2017 참여자치시민상'을 수상했다. 비록 고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사람사는 세상'을 꿈꿔왔던 그의 열정과 행동을 높이 평가한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