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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컴덕으로 만들었던 블소를 다시 해보았어요.
게시물ID : computer_94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기곰
추천 : 1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7/02 01:50:32
 제가 컴에 관심이 엄청 커진게 작년에 블소하면서 부터였어요
작년 집 컴이 프로푸스630+gt240+램 2g 여서 블소가 너무 답답했거든요
너무 버벅여 해상도를 720에 두고 옵션타협 하는데도 
와... 내컴이 이렇게 후졌구나 싶어 공부해가며 하나 하나 용돈 모아 업글 하기 시작햇어요.
램을 늘리고, 글카를 5850으로 바꾸고, 7850으로 바꾸고..
씨퓨도 8350과 보드도 바꾸고 오버도 하다보니 어느새 블소는 접어 관심도 없어지고 
모든 관심은 컴퓨터로 쏠리게 되더라구요ㅋㅋ..

거의 일년의 시간 동안 조금씩 돈모아 업글하면서  200만원 가까이 질럿네요...
지금은 8350에 글카도 gtx770이 됫어요.  오버도 나름 잘하게 됬구
ssd에 케이스도 좋아지고, 파워도 모니터도 쿨러도 다 좋아졌어요

그러다가 저를 컴덕후로 만든 블소가 대규모 업뎃을 했길래 
컴 좋아진후 처음으로 구개월만에 다시 해보았는데
1440p 해상도에 안티 포함 모든 옵션을 다 올려도 사람 수에 따라 
프레임이 40~80 오가면서 렉 하나 없이 플레이가 되더라구요. 작년엔 그렇게 버벅거렸던 게임이였는데요.
흐아 지름신 따라 항상 질러왔지만  오늘따라 특별히 뭔가 뿌듯해요!
지름 끝에 목표를 달성한거 같다구 해야하나...
야밤에 뻘글이 기네요!

결론은... 지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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