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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남사간 이야기
게시물ID : soju_25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라카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2 02:31:19
진짜 매력있고 예쁜여자분 봤는데..


혼자 와서 경관 관찰하고 천천히 자연 느끼시던 분,



난 아무말못하고 쳐다보기만하고




같이간 친구들이 다 그 여자분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냥 그거때문에 술마심..




왜 난 용기가 없는가 ㅎㅎ


후회는 언제해도 늦는듯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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