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79509&code=61111111&cp=nv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종범 경제수석에게 “작년 연말정산시 문제가 지적돼 설명을 충분히 했다면서 올해는 어떻게 미리미리 대비하지 않았는가”고 따져물었다.
또 “지금 중산층, 저소득층 근로자도 세 부담이 많이 늘었다는 지적이 있다”며 “연말정산 방식에 대해서도 국민 불편이 많이 지적됐는데 어떻게 개선을 해나갈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