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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기 3도 화상, 4살 발목잡고 질질 끌고 가
게시물ID : sisa_572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5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6 21:35:52
1.jpg
▲ 3도 화상 입은 아기의 참혹한 모습 [사진-쿠키뉴스]
 
어린이 집이 아니라 어린이 폭력원 또는 어린이 학대원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판이다. 쿠키뉴스는 네이트 판에 사연과 함께 올린 5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16개월 밖에 안된 아기가 3도 화상을 입고 목과 머리 그리고 등에 시뻘건 자국이 남아있는 사진이다.
 
보육교사는 “처음에 커피 포트를 끓이다가 아기가 다리를 잡자 놀래서 물을 부었다”고 답했다가 “젖병을 소독하다가 사고가 일어났다”며 말을 바꿨다는 것이다.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자신의 4촌 동생이 지난해 12월 10일(전라북도 정읍) 이런 변을 당했다면서 당시 보육교사는 바로 구급차를 부르지도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보육교사는 자신이 실수는 했지만 아무런 책임을 질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는 것이다. 이 어린이 집에는 cctv가 없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가 없고, 검찰이 보육교사가 잘못을 인정한 부분만 짚고 넘어갈 뿐 자세한 조사는 하지도 않는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젠 4살 박이 유아의 발목을 잡고 질질 끌고 다니기까지 한 사건도 터졌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4살배기 아이의 발목을 잡은 채 바닥에서 질질 끌고가는 학대행위를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다른 원아를 데리러 온 학부모가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이뤄지게 된 것인데, 보육교사(47)라는 여자의 말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애가 자기를 100대 이상 발로 차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육교사는 또 "애가 말을 잘 안듣고 다른 아이들을 괴롭혀서 그랬다"는 말도 했다는 것으로 볼 때, 아이가 100대 이상 발로 찼다는 이야기는 말이 되지 않는 듯 하다. 이 어린이 집도 cctv가 없어 확인은 어려운 상태지만, 2~3미터를 원장실로 발목을 잡혀 질질 끌려간 아이의 쌍동이 누나가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선생님이 동생을 맴매(때리다)했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아동의 입에 물수건을 물렸다가 구속되는 원장, 장난감을 던진다고 마구 학대하는 보육교사라는 여자 등등, 이 나라 어린이 집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다음은 오늘 자 어린이 집들의 마구 잡이 행동들에 대한 기사 제목을 모은 것이다.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81&wr_id=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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