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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에투, 우즈베키스탄 클럽으로 이적
게시물ID : sports_10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JH
추천 : 4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7/17 19:05:56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사무엘 에투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쿠르프치로 이적할 예정으로 내일 사인할 예정이라는 게 보도의 주요 내용. 너무나 믿기 힘든 소식이며 여름이적시장에 언제나 루머가 만연하기 나름이지만 정말 놀랍고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 쿠르프치는 17일 구단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에투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도착했으며 18일 중으로 정식 계약에 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쿠르프치가 4,000만 유로(약 64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쿠르프치 관계자는 골닷컴 아시아 편집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에투는 타슈켄트에 있으며 내일 중으로 계약에 서명하게 될 것이다. 계약 기간은 3-6개월이 될 전 망으로 에투의 영입은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세계인들에게 놀라운 소식이 될 것이다. 그는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도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에투의 이적은 축구협회의 홈페이지에도 게재되며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쿠르키치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를 연고로 하는 클럽으로 2007 우즈벡 리그에서 준승을 차지했으며 2008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바르셀로나의 구단 대변인은 에투의 우즈벡행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그동안 에투는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시 되어 왔고 호셉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은 이미 다음 시즌 구상에 에투를 제외시키고 방출명단에 올려 놓았던 상태였다. 이후 에투는 아스날, 첼시, AC 밀란 등과 연결된 바 있으나 바르샤는 최소 3,500만 유로(약 56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이적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만약, 내일 이 이적에 대해 에투가 동의한다면 올 여름 가장 믿기 힘든 이적이 될 것이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1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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