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 쓴 이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했다가
성희롱 건으로 역고소 하려고 했으나 중재인의 합의 유도에
서로 연락이 닿아 잠시 대화해본후 전화나 문자정도로 해결할 일이 아닌것 같아
11. 22. 토요일 오후에 중재인 끼고 만나서 대화하고 서로 합의 보고 왔습니다.
합의 조건은 쌍방 해명글 작성, 사과, 고소 취하 등이었으며 때문에 이런 글을 적습니다.
차후 제드성대님의 해명글이 추가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일단 저를 표적으로 한 성희롱 건에 대해서는 인정과 사과 다 받았습니다.
본인은 친한사이에 적절하게 먹힐 드립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선을 넘어선것 같았다고 사과받았습니다.
또 함께 올렸던 가슴 사진에 대해서는 제 착각이었던걸로 드러났으며
(개인톡으로 보여줬던것을 단톡에 올렸던 것으로 착각, 허위사실.)
이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였습니다.
랭크 대리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부캐듀오를 하거나 타인의 계정을 대리 해 준 적은 있으나
본인의 계정으로 고티어 유저에게 대리 받은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제 개인사와 연관된 심한 말이나 연애 운운한 대화는
실제로는 그 남성유저가 제 앞과 다른곳에 가서 한 말이
아귀가 맞지 않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다녀서 오해를 만들고 부풀려진 것으로
대화와 사과를 통해 개인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이므로 다시 거론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플 님과 관련된 사건은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전부를 거론할 수는 없으나
보플님과 중간인들 몇몇이 사이에서 말을 옮기는 과정에 부풀리거나 과장하는 일이 잦아
실제로는 매우 사소한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커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말해야 하고 말할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인것 같고
저는 이전에도, 이후로도 - 제드성대님 글이 올라오는것까지만 보고
오유에 더이상 오지 않을 예정이니 더이상 저에 대해서 이상한 루머 같은것은 거론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스킨뜯는 년이라던지 오유채널 경찰이냐든지 관종 어그로꾼이라던지 나눔사기꾼이라던지)
또한 개인적인 문제들에 관련해서도 극히 사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이미 당사자들 간에 해결한 일들임으로
지나치게 공격적인 말이나 인격모독적 언사, 혹은 추측성 말들 또한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