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중인 서비스가 담달 중순에 끝나요.
해지할라니까 팀장이란 사람이 와서(가게에요) 담달말까지만 유지해달라고 합니다.
이유는..
자기네 여직원이 세금계산서를 월초에 끊는데 중순에 해지하면 취소하고 일할계산해서 다시 끊어야해서..
번거로와서 그런답니다.
월 6만원정도 내는데 그럴순 없다고 했습니다.
계속 똑같은말 하길래
해지하는건 내 권리니까,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말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나가면서, 자기가 그동안 쓴 계약서 다 보고 약정기간 다시 산정할테니까 전화 기다리랍니다...
약정기간은 고객센터에서 알려준건데.....
휴우....
무슨 깡패도 아니고.. 우기면 되는건지...
덧)고객센터는 도움 1도 안됨.. 그냥 위로만 받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