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갔다가 3일전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비행기 좌석 제 바로 옆자리가 완전 내스타일이었어요..
말 몇번 해봤는데 성격도 진짜 좋았는데. ㅠㅠㅠ 바보같이 그냥 보냈는데 진짜 아직까지 엄청 후회중임........
이여자 저여자 찍접대면서 번호따는게 아니라 진짜 놓치면 안될것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나봐요...
전 놓친 후에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