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하면서 이러지리 치일때마다 오유에서 웃음을 찾고 돌아가곤 했는데
소수의 분들이 제시했던 것 처럼 여긴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는것 같네요
한쪽 방향에서 너무....
쉽게 잘 파악되지 않으면서 몰아가는 형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이야기를 쓰면 개독이다 뭐다 욕먹겠지만 오늘따라 하나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정확한 구절은 기억이 안나지만
요셉이 이집트 노예로 있을때 총리(?) 시중으로 있었는데 총리 부인이 요셉이 마음에 들었는지
유혹을 했는데 요셉이 거절하자 갑자기 본인의 옷을 찢으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하더군요
소리에 놀란 다른 노예들과 사람들이 달려왔을때 본 광경은 옷이 찢어진 체 달달 떨고 있는
부인의 모습이었지요..... 누가봐도 요셉이 겁탈을 할려는 모습이었지요...
하지만 진실은.........
위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목격한 일도 사실이 아닐 수 가 있는데
과연 여러 단계를 거쳐 입수된 정보들은 얼마나 신뢰가 있을까요?
그리고 거기에 휘둘리는 우리의 모습이란.........
그냥 밑에 분들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또한 저 뉴스를 듣고 매우 흥분하며 술자리에서 열변을 토했는데....
저 스스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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