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고 밝히진 않겠습니다만
두번정도 뵌거 같네요. (두번 다 아이디가 다름)
톡노말 사람구한데서 들어갔는데
어떤분이 들어오시니까
"xx님 또 뵙네요 어쩌고"
처음에는 말이 무척 많으신분인갑다했는데
겜하면서
"x발 x새끼" 욕을 아주 입에 달고 다니시고
저 포함해서 처음뵙는분들도 계셨는데
친분이 있는 사람한테
"개소리하지마요 ㅋㅋ 아 x발 ㅋㅋ"
서로 친한지 막말하면서 욕하고
진짜 그 두분만 대화하고 나머지분들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한판하고 걍 나왔네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아마 특정대상을 향해 욕하시는건 아닌것 같고
그냥 습관적으로 하시는것 같은데
듣는 입장에선 많이 불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