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축제는 아리(그외 등등)의 고향 아이오니아에서 벌어지는 전통적인 축제입니다
이른 여름 평온의 정원이라는 곳에 서있는 위대한 나무아래에서 벌어집니다
불의 축제하면 유명한 챔피언 둘이 있죠 케넨 왕따설은 여기서부터 시작
아칼리와 쉔입니다
이 둘은 불의 축제에서 가장 유명한 연극 '레이나의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레이나의 이야기는 고대 아이오니아 전사가 악령에게 쫒기는 이야기입니다
아칼리가 레이나의 역할을 맡아 아이오니아의 전투 예복을 입고 나오고
쉔은 가면을 쓰고 레이나를 괴롭히는 역의 악령역을 맡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레이나는 수 년 동안 그 혼령으로부터 도망쳤지만
그 악령은 언제나 그녀를 찾아내어 괴롭혔습니다.독한 악령
결국 레이나는 그 영혼을 마주하기 위해 자신 또한 가면을 썼고,
그녀가 그 악령을 마주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자
그 악령은 그녀의 힘에 겁을 먹고 도망쳐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악령보다 무서운 가면을 써서 악령을 쫒아내는 이야기라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나는 가면 안써도 악령이 안올듯...ㅋ
이게 공연 '레이나의 이야기' 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칼리스타 역시 불의 축제 스킨을 가지고 나오고
쓰레쉬와 엘리스도 불의 축제 스킨을 가지고 나옵니다
불의 축제는 아이오니아 전통축제로서 아이오니아 관련 챔프들한테만 있어야하는것 아니냐?
하면서 라이엇에 문의했죠
그리고 라이옷 관계자는
요약하자면, 칼리스타가 다른 지역의 문화와 만나면 원래의 칼리스타의 모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렐요드의 사람들과 빌지워터의 사람들은 분명 다른 문화를 가졌을 것이기 때문이죠.
즉, 불의 축제 칼리스타는 칼리스타가 아이오니아와 만나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쓰레쉬 엘리스가 추가되면
불의 축제 조합으로도 돌릴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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