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이크가 없어서 그냥 헤딩팟진행했습니다
그러다가 발라란쫄탱을 보고잇었는데 기공님이 죽어서 수증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뭐그런것은 숙련되신분들은 어검베기,회피로 살아나실수는 잇겠지만 말그대로 저는 헤딩팟이였죠.
그순간 어떤분이 '"아 검사 저 씨1발년" 이러더라고요...
순간당황스러웠습니다. 어짜피 기공님이 죽어서 성공확률도 떨어지고 헤딩팟에서 뭘바라시고 오신것인가요?
그리곤 저에게 개년아,새끼야 이러면서 욕하시더라고요... 참고로 이것은 첫판에 벌어진일이였고 그분무기스펙도보니 오히려 저보다 떨어지는 분이셨어요....
저는 참고 내가못해서 벌어진일이지 이러고 진행했어요... 그다음판에는 발라란을 깨는데 성공하고 태장금에서 욕했던분이 쫄탱을 맞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꿀자리에서 욕안먹으려는구나 했죠.
그러나 그분은 쫄탱에게 전사하고 결국 그판에서 태장금클리어는 실패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개년아 내가 쫄탱맞다가 죽었으면 니가해야지!!! 너땜에 다뒤졌잔아 ㅅㅂ!!!!!!!! " 이러시는겁니다..
애초에 님죽으면 누가 대신쫄탱하세요 이런것도 없엇는데 지가죽어놓고 그런말을 하시는겁니다....
그순간 빡쳐서 게임을 껏네요...하...
게임이 19세이용가면뭐합니까 피시방에서 초딩들이 하는거보면 블소인데... 퐈란돌때 컴플렉스가 생기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