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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이적도 뭐 똑같구만
게시물ID : soccer_72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부모님
추천 : 1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02 21:38:39
지금 뭐 안판다고하네, 이적료를 몇유로를 부르네
 
사고싶으면 쩐 올리라는 나폴리 무언의 시위구만
 
 
카바니 이적은 구매자와 판매자의 기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나폴리가 갑인게
 
나폴리의 성적이 좋아서 일단 카바니 본인이 이적을 아주 강력하게 원할 이유가 없고
 
베니테즈가 부임하자마자 중앙공격수를 하나 보강을 했음.. 메르텐이라고 스물다섯짜리 네덜란드에서 하나 데려온데다가
 
이번시즌에는 작정하고 인시녜를 공격수로서의 포텐을 터트리려는 구단차원의 계획도 있어서
 
나폴리입장에선 어차피 카바니 팔아도 어느정도 득점을 기대할수 있는 공격수 두명 있음
 
안팔면 전력 유지하면서 보강인셈이 되니 더 좋고..
 
 
카바니가 뭐 이적희망서 제출하거나 제발 떠나고싶다고 ㅈㄹ도 안하고, 여느 선수들처럼 그냥 흘러가는대로 구단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움직임을 취하는 이상
 
나폴리는 자기들이 받아내고싶은 금액의 2~3배를 언론에 계속 흘릴거고
 
이적한다면 최종협상금액은 시즌이 시작되고 언론이 카바니 다시 책정한 가격의 1.5배정도가 되겠지..
 
구매자들도 바보는 아니기에 당연히 두배가격은 안줄거지만, 나폴리도 부자구단이 아니기에 한몫은 챙겨야대서 추정치만 딱 받을순 없으니까..
 
 
 
구단이 선수를 이거랑 다른방법으로 이적시키는 케이스를 찾는게 더 힘들지.. 뭐 하루이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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