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시위도 잘하고 저항정신이 강한데 왜 기만해서 반감을 사는 멍청한 짓을 대놓고 할까.

진실은 불편하니까 우울하니까 덮어두고 현정부는 실세니까 정책홍보를 열심히 해준다.

제대로 보도하면 고소당할까봐 겁나고 특히나 법원이 공정하지 않다.

법원이 고위직의 명예훼손에는 엄격한데 고위직이 퍼뜨리는 허위보도에는 관대하다.

독자와 시청자들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법원 눈치 보다가 멍청해졌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