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3학년...(나이많은 사람아님다 80년대사람임..)
이제 아부지랑 자전거를 타겠다고 이놈들이 자전거를 고릅니다...
입문 MTB인만큼 좋은놈 사주려다 마누라한테 딱걸려... 가격이 많이 다운됐지만...
제가 좋아하는 취미에 아들놈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더할나위 없이 기쁘네요...
마누라는 애들 금방크고 나중에 XT급 갈아 탈라면 저렴한거 사주라 해서...
엘파마 로사급으로 사주려고 하는데...재고가 없답니다...ㅜ ㅜ
전 하이바이크 타긴 하지만 아이들 첫 입문 바이크는 국산메이커를 사주고 싶네요...
그냥.. 바이크 둘러보다 갑자기 뭉클함...
오라지게 빨리도 크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