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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문재인 '호남총리론'논란에 "난독증 환자들의 추태"
게시물ID : sisa_572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12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1/29 09:38:05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는 29일 문재인 당대표 후보의 국민 통합을 위해 호남 출신 총리를 임명해야 한다는 이른바 '호남 총리론' 발언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왜곡편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 후보가 충청인사는 안 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지 않나. 이것은 더 좋았을 것이라는 표현을 저쪽(충청)은 안 된다고 왜곡편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난독증 환자들의 추태라고 생각하고 또다른 지역감정의 이익을 노리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 후보는 '전국정당, 열린정당, 강한 야당'을 만드는 것을 당 혁신방안으로 꼽으며 "당이 국토로 보면 서쪽 라인은 지지율도 잘 나오는데 동쪽 라인이 무너져 있다"며 "이쪽의 지지율을 6% 끌어올리면 실제로 집권이 가능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원도, 영남 쪽에 자체경선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를 뽑아 올리면 당선 안정권 20번 안에 배치하겠다"며 "그래서 강원, 영남을 강화하는 것이 전국정당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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