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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관련 외신 3개가 올라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410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할트
추천 : 14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03 02:19:12
국정원 관련 외신 3개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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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요일 시작으로 국정조사가 4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글로벌 포스트 보도.
국정조사내용에는 원세훈 전국정원장이 대선 기간동안 여당 후보를 지지하고, 야당 후보를 비방하도록 지시한 내용,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경찰 수사결과 은폐 지시 의혹, 그리고 여당이 주장하는 야당관련 의혹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awmakers set details of parliamentary probe into spy agency scandal (globalpost, July 1, 2013)
http://bit.ly/12iMpm4

2. 국회에서 노대통령의 NLL발언과 관련 2007년 남북정상 회담 회의록 공개안을 통과시켰다고 글로벌 포스트 보도. 257-17 (기권 2명)로 통과됨.

Nat'l Assembly approves disclosure of controversial summit transcript (globalpost, July 2, 2013)
http://bit.ly/14nMnwh

3. 노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사실이라면, 정계은퇴하겠다는 문재인 국회의원(노전대통령 청와대 비서실장)의 발언을 글로벌 포스트에서 보도. 문재인 의원은 국가기록원에 정상회담 관련 문서가 있으며, 노대통령이 NLL 훼손없이 공동 어로구역 설정을 위해 노력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여당에 NLL포기에 대한 비방 철회와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Pro-Roh lawmaker stakes political life on truth of NLL remarks
(globalpost, June 30, 2013)
http://bit.ly/12i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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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국정원 국정조사가 정쟁이 되지 않도록 하고, 철저히 진상규명하는데 최선을 다하라! 봐주기 조사나, 또 다른 정쟁의 장이 된다면, 국민들은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 정상추 네트워크 (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 )
https://twitter.com/cfor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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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저널에서도 뉴욕타임즈 기사를 보도해 주었습니다. 많은 홍보 바랍니다. 06/30/2013

뉴욕타임즈, 박대통령 적법논란 보도
"국정원 대선개입 명백해지자 남북정상대화록 공개 시궁창 만들기"

http://bit.ly/14LnedJ

펌: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2608&section=section10&section2=

뉴욕타임즈, 박대통령 적법논란 보도
"국정원 대선개입 명백해지자 남북정상대화록 공개 시궁창 만들기"
 
이형주 기자 
[서울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뉴욕타임즈 등 30개가 넘는 해외 매체에서 한국의 야당의원들이 18대 대선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과 최근의 대학생시위를 비롯 국정조사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 

또한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검찰의 발표이후 여당이 작년 대선때 사용했던 NLL문제를 다시 제기했고, 공개된 NLL 녹취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보적인 내용만 있을뿐, 어떤 충격적인 사실도 없다고 전했다. 

특히 뉴욕타임즈는 진보적인 국회의원들은 한국 대선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국내에서 일어난 현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도하고 있는데, "만약 지금 국내 정치를 위해 정상회담의 녹취록을 공개한다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솔직히 대화할 수 있겠느냐"는 동국대 고유환 북한학 교수의 말을 비중있게 다뤘다.
 
▲ 한 교포언론의 보도 사진.     ⓒ

 
특히 국기를 흔드는 국정원의 18대 대선개입과 관련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과 실무직원에 대해 이 신문은 "검사들이 야당후보자에 대한 온라인 포스팅으로 원세훈을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하였지만, 원씨를 구속하지도 않았고, 단지 원씨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며 국정원 직원들도 기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집중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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