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아를 깨닫고 손오공으로 돌아가기 위해 금관을 쓰기전의 독백부분입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대사의 연속입니다! 드디어 제천대성 손오공의 등장!!! 인간의 몸을 빌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일행들과 천축으로 불경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손오공! 사족 : 오늘 이거 보면서 또 울었습니다! ㅠ.ㅠ 가장 가슴 아픈 부분도 캡쳐를 했는데 제대로 나온 것이 없기에 다음 기회에 올리겠습니다. http://dvdprime.intizen.com/ 에서 미니미~(-_-)☜ 님의 캡쳐. 저도 이 영화보고 울었었는데..또 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