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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신체..
게시물ID : gomin_57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옹이Ω
추천 : 6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0/03/15 22:44:14
라기보단 저주를 스스로 내린 신체입니다

키 180
몸무게 90

여자

살은 요근래 10키로 이상이 확 찐거라 스스로 저주를 내렸다고 칭하지요
운동 시작했습니다
일단 얼굴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구요

확정적인 목표몸무게는 70이구요
뭐 몸무게 보다는 몸을 가꾸려고 합니다요

제가 어렸을 때 원래 키가 크긴 했는데
초등학교 때 급성장을 해서
3학년 148
4학년 158
5학년 168
6학년 175
이렇게 였어요

언니1 여동생1 있는데
언니는 168이구요 
동생은 아직 고등학생이긴하지만 175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버지는 176 어머니는 170 정도 되시거든요ㅋㅋ
워낙 유전적인 요인이 우월하긴 하지만
키가 많이 자란 건 
제가 어렸을 때 우유를 그렇게 먹었다고 해요
엄마랑 같이 목욕탕에 가면 돌도 안 지난 애가 
엄마랑 같이 먹으려고 산 우유 500ml짜리를 혼자 다 먹었데요
그리고 애기에서 어린이 되기 전까지 시절에는 명절 때 방문하신 고모고
"쟤가 저렇게 먹어도 되나?"
하시며 진심어린 걱정까지 하셨다는ㅋㅋ
 
원랜 몸도 날렵했는데 대학와서 술을 접한 뒤 저질이 되어 버렸네요
아이고
다시 날렵해지는 그날까지 화이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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