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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폭탄을 던지려 햇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57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sh7241
추천 : 66
조회수 : 406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27 18:10: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26 22:25:57

 

구파 백정기는 1896119일 전북 부안군 동진면 하장리(현재 부안읍 신운리)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였습니다. 19세가 되던 해 서울로 왔다가 19193·1 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선언문과 전단을 가지고 고향에 내려가 항일운동을 이끌었습니다. 백정기는 일본 군사시설 파괴 활동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나이와 본적지를 속이고 빠져나온 후 중국으로 망명합니다.

중국에서 백정기는 단재 신채호와 교류하면서 그의 영향을 깊이 받게 됐는데요. 신채호 선생은 당시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하면서 아나키즘(무정부주의)을 주창하고 있었으며, 백정기 역시 그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1924년에는 조선무정부주의자연맹 설립에 참여하고, 1924년 상하이로 가서 우당 이회영, 화암 정현섭, 우근 유자명, 회관 이을규, 우관 이정규 등과 함께 재중국 무정부주의자연맹을 결성하는데 참가합니다.

 

 

윤봉길이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의거를 일으킨 날, 윤봉길보다 먼저 폭탄을 던지려고 한사람이잇엇는데.. 백정기라는사람이엿습니다. 그는 남화연맹 이라는 독립 운동 단체의 회원으로 윤봉길은 11시에 폭탄을 던지려햇지만 백정기는 그보다빠른 10시에 거사를 일으키려고햇지만 행사장에 들어갈 출입증을 구해주기로한 중국인이 행사장에나타나지않아서 거사는 실패햇고.

윤봉길이 거사를 성공시킴 ㅇㅅㅇ

 

후에 백정기는 일본 대사와 군인들이 모인 연회장을 습격하려다가 체포. 감옥에 갇혀 서른아홉살의 나이로 숨을거두엇습니다.

지금 서울의 효장 공원에는 윤봉길, 이봉창의 무덤과 함께 백정기의무덤이 나란히 있습니다 .!

 

ps 음 글을쓴이유는 예전에 책을읽다생각난건데 윤봉길의사보다 먼저던지려던사람이 있었지만 나는 그런사람을모르고

거사를 성공시킨 윤봉길의사만 알고잇어서...

거사실패한사람은 많이 알려지지않아서 그냥한번써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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