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일주일? 정도 연락없다가

새벽 한시에 전화가 왔음..

서로 헤어질때 안좋게 헤어졌는데 서로 감정격해져서 막말하고 헤어졌는데

그래서 그거 미안하다고 나원래 그런거 아니라고 서로 화해함

말로는 좀 풀렸다함.. 그래서 화해한다고 전화한날 한시간통화하고

그담날도 걍 궁금한거 물어보느라고 50분? 통화하고

오늘은 문자좀하다가 저녁에 웃으면서 막 진짜 원래사귀던거처럼 전화하면서

막 서로 성적내기도 하고(대학생 이제 2학년임 둘다) 웃으면서 막 서로있었던일 얘기하다 끊었음..

그리고 낼모레인가 술먹으면서 좀 털어놓기로 했는데

다시 될 가능성 있어 보이나요? 참고로 두번째 헤어진거..처음엔40일사귀고 두번짼 100일사귀고 101일에 전화로깨짐...

이 여자친구가 약간 또 헤어지고 바로 외로움타는거같기도 하고 목소리듣고싶엇다고 밥잘먹고다니냐고 걱정도 하면서 전화했는데..어떤 마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