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체국 택배 파업
게시물ID : humorstory_388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플개발자
추천 : 1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3 14:45:39
택배 보낼 게 있어서 인터넷으로 픽업 요청하려고 했는데 접수불가 지역이랍니다.
평소에 인터넷으로 픽업 잘 했는데, 갑자기 안 되서 우체국에 물어봤죠. "혹시 파업때문이냐?"라고 하니 대답을 회피하더라고요.
집배원이 부족하다는 말만 하고 '파업'에 대해선 답변을 안 주더라고요.
그래서 픽업 해오는 지역구 우체국에 물어봐도 역시 물량이 많다고만 하고 파업 얘기는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라고 했는데, 우연히 관할 집배원을 만났습니다. 물어보니 파업이 맞군요. 파업때문이라면 언제든지 무거운 짐 짊어지고 우채국가서 부칠 수 있는데.... 왜 파업한다는 사실을 숨기는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