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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오후 6시 퇴근’은 승진 포기 의미”
게시물ID : freeboard_306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om74
추천 : 6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19 13:02:43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ew.html?cateid=1041&newsid=20080719080207593&cp=newsis

업무시간과 일의 양이 비례 한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경험상에서........

5시 30분에 칼퇴근 했던 시절.....
항상 분주하고... 정신은 말똥말똥... 걸음걸이는 빠르거나 뛰고있고
안보이는 타자와 마우스의 놀림

근무시간 안에 일을 마무리 해야했기에 일이 떨어지면 바빠진다...
근무시간 이후의 내 생활을 위해서....
일을 빨리 마무리 한다고해서 일의 부정확도와 역시 비례하는건 아니다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면.. 오히려 정확도는 올라가지 않나 싶다.

현재..... 퇴근 시간 없음..-ㅅ-
몸은 언제나.. 축 쳐져있고 느릿 느릿.... 
일을 빨리 마무리하면 내일 외에 잡다한 일이 주어진다..
업무 속도는 느려지고 언제 퇴근 해야할지 모르는 하루하루에
효율은 하루하루 점점 떨어지게된다.

결국 시간당 업무량은 훨신 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퇴근시간내에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야근을 할 수 있다.
그런건 자기 능력과 책임의 여부이니깐
하지만.. 퇴근시간이고 모고 없이 무조건 적인 야근시간에 업무는
장기적으로 악순환을 가져온다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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